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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와 정의와 밥줄이 되어주는 권력에 복종하며 극한 이기주의 경쟁시스템 속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도구로 가공된 그들은 매트릭스를 추종하는 스미스 요원에 가깝습니다. 자신이 차지한 매트릭스를 답습하며 자신과 같은 요원을 무한복제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공생과 불편한 진실과 정의를 위한 불복종을 기대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릇된 현실을 일깨우고 변화를 주도했던 수많은 네오들은 매트릭스로부터 불량품으로 낙인찍힌 열등생(?)들과 더는 부조리함에 복종하기를 거부한 요원 중에 나왔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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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습[踏襲] : [명사] 예로부터 해 오던 방식이나 수법을 좇아 그대로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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