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직장인 | 6 ARTICLE FOUND

  1. 2020.02.11 회사 생활에서 남는 것은? 남겨야 할 것은?
  2. 2007.09.06 인격의 효능
  3. 2007.09.02 닭장 인생 2
  4. 2007.08.18 역할극 2
  5. 2006.05.19 잘 사는 법?
  6. 2003.07.04 후진국형 직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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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생활에서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 인간관계? 업무 지식? 업무 경력? 저는 회사 생활에서 남는 것은, 남겨야 할 것은 돈과 건강(육체, 정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 쌓아온 업무 지식과 경력은 낡고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고 일을 매개로 연결되었던 인간관계는 수증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말죠. 회사 생활 후에 무엇이 남는지는 회사를 떠나보면 비로소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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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효능

관계 2007. 9.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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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의 흠모할 만한 인격은 부하에겐 진통제와도 같습니다. 굴욕의 고통을 덜어주는...

 * 관련 기사 : 대성그룹 회장 운전기사 자서전 출간 "다음 세상에선 친구로 만납시다."
 * 흠모[欽慕] : [명사] 기쁜 마음으로 공경하며 사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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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인생

인생 2007. 9. 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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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축사와 때맞춰 뿌려지는 양질의 사료... 우수한 품종으로 선별되어 숱한 계란들을 뽑아낸 자부심과 성취감... 하지만 암닭은 때때로 알 수 없는 무력감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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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극

관계 2007. 8.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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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는 상대하기 편하도록 자신의 볼륨을 조정한 것일 뿐이었습니다.

 * 관련 기사 : 어깨 무거운 '코트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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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법?

인생 2006. 5.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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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던 차에 들려온 강사의 여담 한마디. "조직생활을 위해선 약간 필요할지 모르지만, 정작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그렇게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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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직장문화

세계 2003. 7.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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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페이오픈에서 직장인들의 애환에 대한 글들을 읽어 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우리나라의 비상식적인 직장문화에 나날을 고통 속에 신음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장시간 근로와 임금체납, 모욕적 언행, 신체적 폭력, 성희롱, 창의와 효율을 말살하는 권위적 관계, 내무반적 수직관계, 서로에 대한 불안과 불신, 직장 내의 그릇된 정치,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인 관행, 능력이 배제된 인사와 업무, 비열한 사람들, 퇴폐적인 회식과 접대, 적반하장...

 능률과 능력 이외의 요소들이 직장인들을 쥐어흔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이유 중에는 장기간의 경기침체도 한몫 단단히 하는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회사가 이렇게라도 돌아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심각함을 더해가는 경제뉴스를 보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고쳐야 할 것은 고쳐지지 않은 채 절뚝절뚝 말이죠...

 아직 제대로 배운 것도 없는데, 히딩크 신드롬은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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