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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은 사람 개고생! 나온 사람 개고생!'

 태어나 살아갈 가치가 없는 인간 농장... 애초에 안 태어나는 게 답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태어났다면 비혼과 무자식으로 혼자 살다 혼자 죽는 게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관련 기사 : 아이 낳지 마십시오!"... 저출생, 가습기 그리고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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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급한 물질세계에 동물성 육체와 본능에 갇혀 태어나 생존과 번식과 양육을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어 고통을 주고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이 저의 성향과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세상은 태어나 살아갈 만한 가치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혐세(세상을 혐오함), 혐인(사람을 혐오함), 혐아(나를 혐오함)

 이런 신념을 가지게 된 제 마음의 진심은 하루라도 빨리 세상과 사람과 나로부터 떠나는 것이지만... 타고난 본능이었건 사회적인 세뇌이었건 저를 낳고 길러준 부모의 은혜만큼은 효도로써 갚아드리고 난 후에 떠나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안락사를 훗날로 보류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념과 계획을 가진 저에겐 세상과 사람과 나에 대한 애착이나 욕심 따위가 있을 수 없지만… 부모에 대한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기본적인 수준의 애착과 욕심을 가지고 참새처럼, 경차처럼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참새처럼, 경차처럼 인생을 가볍게 살아가기 위해 마누라와 자식이 없는 비혼을 선택했고 선배와 친구와 후배와 친척이 없는 무인간관계를 선택했고 대출과 세금이 없는 무주택을 선택했고 조직생활에서 자유로운 긱 워커를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 부모에 대한 과제를 완수하고 저에게 적절한 선택의 시점이 온다면 빈곤과 노화와 병마에 시달리며 주변에 민폐 끼치는 일없이 안락사로 인생을 초깔끔하게 마무리지을 생각입니다.

 그 마지막 선택의 시점까지는 저에게 안전과 건강과 풍요와 평화와 자유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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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순차적인 문명의 발전으로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A.I) 시대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세계 인간 농장 실소유주가 인구조절을 할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여러 폭로들에 따르면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은 베일에 가려진 세계 인간 농장 실소유주의 바지 사장,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세계 인간 농장 실소유주는 지구의 환경오염, 이상기후의 원흉이 70억 명에 달하는 인류라고 여기고 있으며 돼지 살처분과 같이 본격적인 인류 살처분을 통해 인구 조절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조절 후에도 지구 시스템을 유지하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해야 하기에 인공지능(A.I)의 도입을 통해 줄어들 노예 인간들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순차적인 문명의 발전으로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의 시대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기보다 급격한 인구조절을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를 도입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급격한 인류 살처분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3차 세계 핵전쟁, 바이러스를 통한 생물학전, 남여 갈등 조장, 비혼 인구 증가, 동성애 장려, 가정의 해체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 농장의 하층민으로서 그들의 미래 계획을 조금이라도 예상할 수 있다면 저는 남은 인생 가볍게 살아가는 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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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예론

세계 2016. 2. 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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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을 통한, 취약계층의 가족 동반자살의 사례 전파와 장시간 저임금 불안정 노동 현실의 문제 제기에서 시작된 노예들의 현실인식은 참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집단 각성을 통해 진정한 노예 해방이 올지는 의문스럽습니다. 그들은 무척 교활하니까요... 어쩌면 양몰이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제가 ‘현대 노예론’이란 주제로 따로 부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다들 무섭도록 처절하게 피라미드 봉건 현실과 그 속에서 노예로 사는 자신을 깨달아가는 듯합니다. 짝짝짝! 우리는 인간이 노예와 소모품과 도구와 상품으로 전락한 '봉건 시대 2.0 - 헬조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와 군대와 직장이라는 붕어빵 공장에서 지배층이 부리기 좋게 오랫동안 가공된 노예들은 지배층의 의도에 따라 제2의 노예를 생산하고 노동과 수명을 헌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예 재생산 태업에서 빚어진 노예부족 사태는 외국인 노예 수입으로 보충하고 재생산된 노예는 부모 노예와 단절시켜 학교 수용소, 사교육 수용소에서 대신 키우고 빈손이 된 엄마 노예는 아이 노예에게서 빼앗아 일터에서 노동력과 수명을 헌납하게끔 매트릭스를 그렇게 교묘하게 짜놓았습니다.

 집과 노후라는 신기루 같은 희망고문에 평생을 노예로 잡혀 살다 과로와 야근 때문인 수면부족과 화학 의료와 화학 식품과 화학 술과 화학 담배라는 독극물에 서서히 죽어가다 병원과 2세 노예에게 밑천 다 털어주고 조기에 단종되는 것이 노예 잉여인간들의 짧고 굵은 일생입니다.

 지배층인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려먹을 어린 노예는 많이 만들고 쓸모없는 늙은 노예는 빨리 죽이고, 가족 간 유대는 약화시키고 일시적 중산층은 붕괴시키고 인플레로 재산을 강탈하고 희망고문으로 길들여 부려 먹고 정신없이 살게 하여 현실을 깨달을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이 지구와 이 나라에 진정한 독립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진정한 노예해방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프리즌 플래닛(Prison Planet)! 노예 감옥행성! 수천년간 인류를 지배해온 진정한 원흉은 누구일까요? 과연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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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농장

세계 2008. 12. 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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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가치가 돈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 수용도시... 그 속에서 인간은 한낱 사육 가능한 가축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관련 글 : 미네르바의 매트릭스 혁파론.
 * 관련 영상 : 시대정신 3편(커튼 뒤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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