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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장에 따르면 수 만 년 전에 고도의 문명 행성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 집단이 지구에 서식하던 토착 원숭이들을 잡아 자신들의 실험실에서 외계인 DNA를 주입하여 현세의 인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주장은 인간 육체의 취약성과 동물적 성향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됩니다.
현재의 지구 문명뿐만 아니라 다가올 미래 문명에서도 인간의 육체는 너무나 오래된 버전이라 수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짧은 수명, 육체의 취약성으로 인한 질병들, 동물성 육체가 신성을 가진 영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한 범죄, 일탈, 갈등, 실수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영구적인 합금으로 만들어진 기계 육체와 기계 육체를 통제하는, 다른 개체들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메모리에 인간의 의식과 경험들을 모두 업로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업데이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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