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 격언에 ‘이상적인 남성이란 남성의 강함과 여성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전 저의 이름(권지현)의 느낌과 같은 사람이며 그런 느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성 정체성은 분명한 남성이지만 어느 정도는 여성적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우선, 저의 인생의 꿈(동안, 건강, 회춘, 장수, 풍요, 평화, 자유) 중의 하나인 '동안(아이 얼굴)'은 남성호르몬의 본격적인 영향을 받기 전의 얼굴입니다. 즉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섞인 중성적인 얼굴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꿈을 성취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여성적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부부의 역할(1인 2역)을 해내야 할 저의 독신 인생을 위해서도 여성적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밖에선 돈을 벌어야 하고 안에선 살림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저의 이름이 좋고 저의 이름 같은 저의 모습이 좋습니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대와 4,50대 (0) | 2020.02.11 |
---|---|
회사 생활에서 남는 것은? 남겨야 할 것은? (0) | 2020.02.11 |
인생의 목적 (0) | 2020.02.11 |
죄와 벌 (0) | 2016.02.11 |
자살할 권리 (0) | 2016.02.11 |
희망 (0) | 2013.12.03 |
삼포 세대인 당신! 못해서 억울한가? 다르게 생각하자! (0) | 2013.09.27 |
실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2) | 2012.09.10 |
생명은 곧 도전이다. (2)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