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인생 | 6 ARTICLE FOUND

  1. 2024.09.02 무의미한 인생 16
  2. 2024.06.26 동물적인 인생
  3. 2020.02.11 인생의 목적
  4. 2016.02.11 죄와 벌
  5. 2012.01.11 시간의 속도
  6. 2006.07.25 인생의 항해자

무의미한 인생

인생 2024. 9.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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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끝까지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애써 죽음을 외면한 채 열심히 먹고 자고 싸고 번식하고 키우고 싸우며 여러 가지 가치들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여러 가지 가치들의 예 : 이름, 육체, 건강, 가족, 지인, 종교, 국가, 학벌, 지식, 경험, 직업, 직장, 명예, 수입, 재산, 빚, 취미 등

 ‘하지만 죽으면 10원짜리 한 장 저승에 못 가져간다!’

 우리 모두가 잘 알다시피 죽음 앞에선 이 모든 가치들은 모래성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이런 불편한 죽음의 결과를 떠올리면 인생의 본질은 ‘무의미’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지 않나?‘

 하지만 인류 역사 속 수많은 문명 멸망의 사례들과 지구 리셋설에 따른 지구 문명의 초기화 가설 등을 생각해 볼 때 수많은 인생의 흔적과 결과물인 현대 문명 역시 흥망성쇠를 거쳐 결국 모래성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 관련 기사 : 月 1200만원 '한국 1위 배달기사'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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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인 인생

인생 2024. 6. 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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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야 되고 자야 되고 싸야 되고 번식해야 되고 키워야 되고 싸워야 되고...

 인간의 일생이 동물과 다른 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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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인생 2020. 2. 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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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때때로 인생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 생각합니다. 여러 가르침의 메시지들을 통해 얻은 저의 결론은 이러합니다.

 “지구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련된 낮은 차원의 행성으로서 온갖 수고롭고 고통스럽고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배움과 상승을 얻는 학교이다.”

 메시지들에 따르면,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른 인생 설계를 한 후 시대와 국가와 부모와 인종과 성별과 육체와 성향 등을 선택하여 지구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때때로 휴식과 즐거움이 주어지지만 수고롭고 고통스러운 것이 인생의 본질과 목적인데...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태어난 자의 사명이라면... 이를 피할 수 없다면... 이를 즐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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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인생 2016. 2.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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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것이 원죄이고 낳은 것이 원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났으니 평생 고통받아야 하고 낳았으니 평생 고통받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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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속도

일상 2012. 1. 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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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생각과 마음의 굳은살 때문에, 일상에 대한 감각이 점점 둔감해져 가기 때문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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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항해자

인생 2006. 7.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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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항해와도 같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모든 것을 시간에 맡기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뿐. 곧 거짓말처럼 청명한 아침을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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